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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딩 시간이 3초를 넘어가면 사용자들은 대부분 사이트를 떠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. 핀터레스트의 경우 모바일 웹 랜딩 페이지의 퍼포먼스를 60% 개선했더니 40%의 사용자가 더 가입했다고 합니다. 거꾸로 말하면 퍼포먼스가 60% 늦어진다면 40%가 사용자가 떠난다는 말과 같습니다. 기다리기 싫어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하군요. 빨리 빨리의 화신들인 우리나라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요? 아마 2초가 지나기도 전에 이미 뒤로 가기 버튼을 눌렀을지도 모릅니다.